Asia Exhibition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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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Mr. Mark Cochrane
Regional Manager of UFI Asia/Pacific Office (Hongkong, China)

Mark Cochrane은 국제전시협회(UFI :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xhibition Industry)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이며, 또한 아시아의 B2B 미디어 산업분야와 전시 및 이벤트에 중점을 둔 경영전략 컨설팅 그룹인 Business Strategies Group(BSG)의 전무이사이다. 그의 컨설팅 경험과 UFI의 관계를 통해 BSG는 아시아 전역의 대형 전시주최자, 전시장 그리고 공공기관들과 업무를 함께하고 있다.

Mark는 약 18년간 홍콩에서 거주하였으며, 2006년부터 BSG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BSG에 입사 전 Global Sources에서 3년간 B2B 미디어와 시장조사에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The Gartner Group에서 선임연구원으로 3년간 근무하였다. 1997년에 Mark는 아메리칸국제경영대학원(American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Management)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Mark는 경영정보산업협회(BIIA : Business Information Industry Association)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전시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시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사
Mr. Jeehyun Kim 김지현 SK플래닛 마케팅전략실 상무
Senior Vice President, Marketing Business Dept. of SK Planet (Korea)

김지현 상무는 지난 20여년간 IT 기업에 종사하면서 IT 및 산업 패러다임 등에 대한 49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 활동도 해오고 있다.

현재 SK플래닛 마케팅전략 상무(Jeehyun Kim Senior Vice President, Marketing Business Dept. of SK Planet)로 재직 중이며, 과거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웹과 앱 서비스 기획을, SK플래닛에서는 커머스 및 O2O사업 전략을 담당하는 등 주로 신규 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해왔다.

특히, 그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석하여 신상품, 신기술, 신기업 등 혁신을 주도하는 관계자를 주로 만나왔으며,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직교수로 학생들에게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해 강의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프로비스」와 모바일 패러다임을 다룬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스마트한 시간관리에 대한 「스마트워크 특별전담반」 등이 있다.

Mr. Brian Moon
Vice President, International Sales of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USA)

Brian Moon은 CES 주최자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해외영업 부사장으로 CES 및 CESAsia의 영업 및 사업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2003년부터 약 6년간 미국가전협회(CEA :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서 CES관련 홍보 및 영업 담당으로 근무한 후 2009년에 미국레스토랑협회(NRA :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서 약 6년간 상무이사와 부사장으로 미국 시카고 호텔 & 레스토랑 전시회(NRA Show)를 이끌었으며, 2014년에 다시 CTA로 돌아와 근무하고 있다.

Mr. Peter Fulcher-Meredith
Director, Communication & Stategy of FreemanXP (Singapore)

Peter Fulcher-Meredith는 프리먼XP(FreemanXP) 싱가포르지사 커뮤니케이션 및 전략 담당 이사로서 무역 전시회 및 국제회의 분야에 35년간 종사해온 전문가이다.

지난 35년 동안 그는 다수의 전시회 및 국제회의를 기획하고, 참관객의 반응을 관찰해 왔으며, 고객의 마케팅팀과 협력하여 고객의 가치 제고 및 전략 등을 수립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그는 각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의 브랜드 스토리를 공동으로 작업하고, 디지털, 온라인, 전략, 경험 등 고객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그는 질문의 힘을 믿고 있으며, 좋은 질문은 주요 참관객의 사고, 감성,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Mr. Richard lreland
Managing Director Clarion Event Asia (Singapore)

Richard Ireland는 클라리온 이벤트(Clarion Events) 아시아사장으로서 무역전시회 및 국제회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해온 전문가이다.

클라리온 이벤트 입사 전에는 500개 이상의 글로벌 전시회와 국제회의를 주최하는 테라핀(Terrapinn) 아태지역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싱가포르컨벤션협회(Singapore Association of Convention Organisers and Suppliers) 부회장으로도 활동했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아태지역에 신규로 개최한 경험이 많고, 전시회 및 국제회의 분야에서 다양한 합작투자 및 인수합병 업무 경험이 다수 있으며, 전시회 및 국제회의 관련 교육 출강과 미디어 기업 컨설팅에도 여러 차례 참여한 이력이 있다.

Mr. James Kim 김영관 현대카드 창업지원센터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Start-up Support Center of Hyundai Card (Korea)

현대카드 창업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영관 차장은 현대카드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은 현대카드의 재능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에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이루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회성, 이벤트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모델 제시를 통해 수혜자 스스로 자생 및 자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대카드 사회공헌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현대카드 창업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소상공인의 자활과 성공을 돕는 ‘드림실현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 ‘봉평장’과 광주 ‘1913송정역시장’ 프로젝트 등이 있다. 또한, 퇴직 직원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CEO PLAN’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앞으로도 사회에 진정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Dr. Kyoung Jun Lee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Professor of Management at Kyung Hee University (Korea)

경희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경전 교수는 현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과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버튼 인터넷 회사인 ㈜벤플과 특허 받은 그룹 경매 회사인 ㈜ ALLwinware 를 창업했으며, 현재 벤플 대표이사이자 ㈜ALLwinware 임원도 겸하고 있다.

그는 KAIST에서 경영과학 학사 및 석사와 산업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또한 2001년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2003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1995년과 1997년에 미국인공지능학회(AAIAA)에서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