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Exhibition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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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시 간

장 소

프로그램

12.12 (화)

18:00~20:00

컨퍼런스룸 402호

Welcome Reception

12.13 (수)

09:30~10:00

컨퍼런스룸 401호

Welcome Coffee & Registration

10:00~10:10

Welcome Address (개회사 및 축사)

10:10~10:20

Session
Opening

Mr. Mark Cochrane (Moderator)

Regional Manager of UFI Asia/Pacific office (Hongkong, China)

10:20~11:05


Session 1

전시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in the Exhibition Industry

Mr. Jeehyun Kim 김지현 SK플래닛 마케팅전략실 상무
Senior Vice President, Marketing Business Dept. of SK Planet (Korea)

11:05~11:50

Session 2

지난 50년간 CES는 어떻게 성장했는가?
50 Years of CES: From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to the Global Stage for Innovation & CES Asia

Mr. Brian Moon
Vice President, International Sales of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USA)

12:00~13:30

Hall E

Business Luncheon

13:30~14:15

컨퍼런스룸 401호

Session 3

경험이 곧 새로운 트렌드
Experience is the new black

Mr. Peter Fulcher-Meredith
Director of Communication & Strategy at FreemanXP (Singapore)

14:15~15:00

Session 4

신규 전시회 개발 및 성장 전략
Exhibition launch in Asia

Mr. Richard Ireland
Managing Director of Clarion Event Asia (Singapore)

15:00~15:20

Coffee Break

15:20~16:05

Session 5

지키기 위한 변화 - 전통시장에 브랜드를 입히다
Create New Opportunities from Re-branding

Mr. James Kim 김영관 현대카드 창업지원센터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of Start-up Support Center of Hyundai Card (Korea)

16:05~16:50

Session 6

연결시대,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와 확장
Business Model Change and Expansion in Smart Connected World

Dr. Kyoung Jun Lee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Professor of Management at Kyung Hee University (Korea)

16:50~17:00

Session Closing

       * 세션 중에는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How should the Exhibition Industry move on to the next step?

전시산업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

Mr. Mark Cochrane
Regional Manager of UFI Asia/Pacific office (Hongkong, China)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AR & VR),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의 발달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은 말한다. 더 빠른 속도와 다양성, 사회·경제·문화 모든 측면에서 지금까지 변화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바뀔 것이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전시산업의 가치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이번 아시아전시포럼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연사들은 참가자들에게 전시산업의 가치 제고와 지속적인 성장 전략에 대해 통찰 및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




Digital Transformation in the Exhibition Industry
전시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Mr. Jeehyun Kim 김지현 SK플래닛 마케팅전략실 상무
Senior Vice President, Marketing Business Dept. of SK Planet (Korea)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등의 IT 기술 진화로 산업간 경계가 붕괴되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여러 산업 및 기업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혁신이 당면 과제가 되었다.

이미 2000년대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디지털 산업 구조를 만들어냈다. 앞으로는 로봇, 인공지능스피커(AI Speaker), AR·VR헤드셋 등의 사물인터넷 도구들이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굴뚝 산업과 융합하여 더욱 새로운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각 산업의 최신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참관객(Visitor)과 소통하고 있으며, 보다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본격화 되고 있다. IT 트렌드 전문가인 김지현 상무
(Jeehyun Kim, Senior Vice President)는 전시산업 분야에 디지털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으며, 각 산업에서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공유할 것이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문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전략




50 Years of CES: From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to the Global Stage for Innovation & CES Asia
지난 50년간 CES는 어떻게 성장했는가?

Mr. Brian Moon
Vice President, International Sales of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USA)

 
CES는 혁신의 혁신을 보여주는 글로벌 무대이다.
글로벌 브랜드에서부터 신생 벤처기업까지 관련 산업분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부분이 CES에 참가하여 그들이 보유한 최신 기술 및 혁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 연사는 CES를 세계 최고의 전시회로 어떻게 성장시켰는지를 공유하고, 최근 중국에 진출한 CESAsia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이다.




Experience is the new black
경험이 곧 새로운 트렌드

Mr. Peter Fulcher-Meredith
Director, Communication & Stategy of FreemanXP (Singapore)


프리먼(Freeman)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B2B와 B2C 전시회의 잠재 고객(참관객)들은 참가업체의 브랜드와 개별적이면서도 체험적인 상호작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90%는 전시회에서 참가업체가 제공한 경험이 기존 매체보다 더욱 강력한 대면 효과를 발생시켜 서로의 참가 성과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지역 마케팅 담당자는 경험 제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증강·증강현실(AR·VR) 같은 경험 중심의 기술을 이미 많이 활용하고 있는 반면, 전시주최자 중 전시회에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비중은 20% 미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세션에서 연사는 전시회에서 경험 제공의 중요성에 대한 프리먼의 최신 조사 결과와 의견을 공유해 줄 것이다.




Exhibition launch in Asia
신규 전시회 개발 및 성장 전략

Mr. Richard Ireland
Managing Director of Clarion Events Asia (Singapore)


신규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시주최자에게 가장 어려운 활동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수의 글로벌 전시주최자는 신규 전시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참가업체 및 매출 확대와 인수라는 두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 연사는 신규 전시회 개최와 관련 데이터 수집 및 개발 프로세스, 혁신적인 출시방법, 파트너의 역할,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공유해 줄 것입니다.




Create New Opportunities from Re-Branding
지키기 위한 변화-전통시장에 브랜드를 입히다.

Mr. James Kim 김영관 현대카드 창업지원센터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Start-up Support Center of Hyundai Card (Korea)


1913년 개장한 송정역전매일시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시장으로 2000년대부터 대형마트의 편리함에 밀려 하루 평균 방문객이 20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2016년 4월 ’1913송정역시장‘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재개장하여 4천여명이 방문하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세션에서 연사는 ‘지키기 위한 변화’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새 브랜드 전략과, 고유한 전통과 가치는 보존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해 줄 것이다.
 




Business Model Change and Expansion in Smart Connected Wordl
연결시대,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와 확장

Dr. Kyoung Jun Lee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Professor of Management at Kyoung Hee University (Korea)


스마트로 연결되는 세상에서 제조업은 서비스화를 겪고 있고, 금융은 모바일화 되고 있으며, 소매는 전자상거래와 공유 경제로 인해 시장을 잃고 있다. 이에, 소매는 인공지능과 무인화로 대응하고 전시 비즈니스 모델로 변화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하고 있다.
전시 사업은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고객과 연결하여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인가? 전시산업의 고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이번 세션에서 연사는
이러한 이슈에 대해 사례와 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