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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xhibitions and Events Trends Mr. David DuBois President & CEO of IAEE (USA) 전시컨벤션산업 종사자들은 주최하는 전시회 및 행사의 가치를 높이고,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52개국 1,300개사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 전문 기관인 미국전시협회와 그 부설 기관인 미국전시산업연구소가 조사 및 연구한 글로벌 전시컨벤션산업 트렌드를 알려줄 것이다. | ||||||
Trends in the Global Exhibition Industry with Focus on M&A Activities Dr. Gerd Weber Senior Expert of jwc gmbh (Germany) 무엇이 전시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는가? 인수합병(M&A)이 전시산업의 성장 동력이었을까? 사모펀드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그럼 앞으로 미래 전시산업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이번 세션에서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과 인수합병 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 공유할 것이다.
| Combined for Success : Informa+UBM in Asia Ms. Margaret Ma-Connolly CEO of UBM/Informa Asia (Hong kong, China) 이번 세션에서는 두 회사의 통합이 기존 사업에 어떠한 강점과 시너지가 있는지? 아시아 지역 전시컨벤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루어 줄 것이다. 대한민국 MICE, 이제 세계로 도약할 때 Korea MICE Industry, Time to Internationalize Mr. Chang Yuel Lim President & CEO of KINTEX (Korea)
| Opportunities and Risks in India Ms. Sonia Prashar Managing Director of NürnbergMesse India (India) 그러나, 2039년까지 인도 중산층 인구가 10억 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향후 ‘도시 계획의 실패’와 ‘실업’이라는 위험도 함께 존재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이러한 인도 시장에 진출하고 하는 참가자들에게 어떤 기회와 위험이 있는지 설명해 줄 것이다. How to become a Global Exhibition Company with your Own Model? Mr. Drew Lee President & CEO, Coex (Korea) 이번 세션에서는 2009년부터 베트남 유통프랜차이즈전을 시작으로 한국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해외 전문 전시사업을 시작한 코엑스가 지난 10년간 어떻게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전략 지역에서 해외 전시사업을 추진해 왔는지, 그 사례를 공유해줄 것이다.
| The System of German Pavilions at Exhibitions Abroad Mr. Peter Bergleiter Managing Director of IMAG GmbH (Germany) 이번 세션에서는 IMAG사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해외 진출에 따른 사업개발 및 성장 과정과 독일 정부 및 독일전시협회(AUMA)의 해외 진출에 대한 협력 등에 설명하고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통찰과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 정해진 미래 The Determined Future Mr. Youngtae Cho Professor of demograph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내가 지금 하는 모든 일과 상관없이 미래가 펼쳐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또한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니다. 만일 미래의 상당 부분이 이미 정해져 있고, 내가 그 정해진 미래의 모습을 알 수가 있다면 어떨까? 마치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보듯이 내가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아는 상황에서 1988년으로 돌아간다고 상상해보자. 아마도 1988년의 나는 미지의 미래가 아닌 정해진 미래에 맞추어 최적의 인생 설계와 준비를 시작했었을 것이다. 너무나 놀랍게도 인구학의 시각에서 보면 아주 많은 부분의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다. 또 그 정해진 미래의 모습을 아주 실감 나게 예측해 낼 수 있다. 이번 세션에서는 어떻게 인구학이 ‘정해진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지, ‘정해진 미래’를 결정하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는지, ‘정해진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정해질 미래’에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특히 5-10년 후 미래에 대한 중기 계획을 세움에 있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